‘신디엠 바이 라포엠’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웨딩드레스로 인기↑

입력 2013-05-29 09:48  



[이현수 기자] 여성의 내면적 감성을 잘 조화시킨 라포엠의 웨딩드레스가 신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름답고 독창적인 내적감성 표현 욕구를 드레스로 전달하여 절제된 라인과 디테일을 가진 라포엠은 최근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었다.


라포엠은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 몽환적 감성, 미니멀리즘의 기본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하는 하나의 확실한 포인트만 보여준다. 따라서 언제나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으로 강한 느낌을 주고 오뜨꾸뛰르의 정신으로 한 벌 마다 정성을 다하는 브랜드이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서는 신부의 체형과 전체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유럽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패션 & 주얼리디자이너 토니 권과 테리 안 그리고 이태리 디자이너 로돌포 산테로(Rodolfo Santero)등은 ‘신디엠 바이 라포엠’의  오뜨꾸띠르 스타일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예술적인 웨딩드레스를 극찬한 바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 숍의 선택할 때에는 손님이 많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원장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들도 각종 패션쇼에서 신디엠 바이 라포엠의 드레스를 보면서 한국 웨딩드레스의 수준에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예비 신랑, 신부들은 스케줄 잡기 힘든 드레스숍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손님이 많은 드레스 숍은 신상품의 웨딩드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웨딩드레스의 경우 예식을 몇 번 진행하고 나면 촬영드레스로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촬영드레스의 상태 또한 우수하기 좋기 때문이다.


‘신디엠 바이 라포엠’은 웨딩스타일리스트가 뽑은 베스트 업체 중 하나. 본식에서 입는 웨딩드레스도 중요하지만 리허설 촬영 때 웨딩드레스도 중요하다. 스튜디오 촬영 때 잊어서는 안 될 것이 현장과 맞는 웨딩드레스다. 스튜디오마다 촬영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하는 웨딩드레스 숍을 선택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소품이다. 소품으로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패션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간단한 소품하나로 드레스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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