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900원(3.01%)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연속 상승세다.
유비에스증권, CS증권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주요 정보기술(IT)업체들의 TV, 스마트기기 신제품 출시 소식에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중국 TV 업체들의 LED TV 신제품 론칭 등으로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0.4% 증가한 36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에는 애플 신제품 출시, 4분기에는 LCD TV 성수기 수요로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각각 5550억원, 60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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