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유대인 피해자 단체 등에 따르면 나치 독일에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유대인들을 지원하는 기금인 대독유대인청구권회의(Conference on Jewish Material Claims Against Germany)는 독일 정부가 내놓을 이 자금이 46개국의 유대인 학살 생존자 5만6000명에게 내년부터 4년 동안 지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은 현재 고령인 생존자들의 자택요양(homecare) 비용 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협상은 독일 재무부 대표단과 청구권회의가 지난주 예루살렘에서 벌인 협상에서 타결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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