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수입·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미국의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서프샥 캡슐 컬렉션’ 제품을 29일 처음 선보였다. 서프샥 캡슐 컬렉션은 여름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밝은 색상의 옷, 선글라스, 신발 등으로 구성됐다. 타미 힐피거는 서프샥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론칭 파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아시아에선 29일 서울 명동 매장에서 서핑보드 페인팅 이벤트, 룰렛 게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고 30일엔 일본 도쿄에서도 연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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