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알래스카 사내가 전화를 받았다. 그러더니 아내가 방금 25파운드나 되는 아들을 낳았다며 희색이 만면해서 손님들 모두에게 한잔씩 대접하라고 했다. 신생아가 25파운드나 된다는 걸 곧이 들을 사람은 없었지만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그 고장에서는 신생아의 평균 체중이 그 정도라는 것이었다. 2주 뒤 그가 바에 다시 나타났다. “그 애 체중이 2주가 지나면 얼마나 될까를 가지고 모두 내기를 하고 있었어요”라고 바텐더가 말했다. “17파운드”란다. “무슨 일이 있었어요? 그 애는 태어났을 때 이미 25파운드였다면서요?” “포경수술을 받았지 뭡니까.”
*circumcise:음경 포피를 제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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