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김지선이 막내 딸 혜선 양을 공개했다.
5월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지선 부부가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막내 딸 혜선 양은 김지선과 남편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하며 엄마 김지선에게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은 딸 혜선 양에 대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세 아들과 달리 딸은 다른 종류의 사람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선은 “아들들이 코뿔소 같다면 딸은 코알라 같다. 종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모든 아이들이 선물이지만 딸은 나를 위한 선물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선 딸 공개 정말 훈훈한 가족” “김지선 딸 공개 보니 진짜 사랑스럽더라” “김지선 딸 공개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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