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공대 건물인 충무관에서 29일 유독 가스인 삼브롬화붕소 가스가 누출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과 근처에 있던 2000여명을 대피시키고 제독 및 환기 작업을 벌였으며 수도방위사령부 병력 15명도 파견돼 제독 작업을 진행했다. 사고가 난 실험실에선 태양전지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브롬화붕소 가스를 흡입하면 폐렴과 폐부종 등의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소방 당국은 대학원생 이모씨가 다루던 용기에 금이 가면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