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이번 명단에는 금융, 문화, 교육계 인사들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했음을 입증하는 자료와 연결 금융계좌정보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명단 공개 후에 이들의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과 운영 실태를 추적한 탐사 리포트를 웹사이트와 유튜브, 팟캐스트 등에 올릴 예정이다.
지난 1,2차 명단 공개 때는 이수영 OCI 회장과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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