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탐방과 1분기 사업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삼성물산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회사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분기 실적과 3월 이후 발생한 삼성전자 17라인 공사 착공, 호주 로이힐 사업 착공 등을 감안하면 삼성물산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29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5969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등 투자유가증권의 총 가치는 어제 종가 기준으로 11조3000억원에 달해 회사 시가총액 9조6000억원을 17.1% 상회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