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경주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를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한국과 일본의 국제 서킷을 거쳐 마카오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에서는 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동훈 람보르니기 서울 사장은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은 람보르기니 뿐만 아니라 국내 26년의 모터스포츠 역사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인제 레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내의 람보르기니 팬들과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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