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워스토리 for Kakao'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p> <p>이번 동남아 2개국 서비스는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언어 및 시스템 등 현지화 작업을 마친 상태로,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p> <p>네오위즈인터넷 김동균 사업팀장은 '카카오와 함께 게임의 해외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서비스가 '워스토리 for Kaka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인 만큼 서비스 노하우를 집중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p> <p>'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서비스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네오위즈인터넷,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네오위즈, 밀리터리 SNG '워스토리 for Kakao' 출시
친구와 함께하는 세계정복! '워스토리 for kakao'
밀리터리 SNG '워스토리 for Kakao', 앱스토어 출시
밀리터리 SNG '워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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