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화 신혜성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5월30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금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부를 예정이다.
‘레전드 100-아티스트’는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Mnet의 스페셜 기획코너로 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특별하게 마련된 프로젝트 무대다. 그간 딕펑스, 케이윌, 에일리 등 가창력 뛰어난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 산울림 등 대선배들의 노래를 부른 바 있다.
그간 신화 활동 이외에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여 온 신혜성이 어떤 느낌으로 부활의 명곡을 소화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이민우와 전진은 금일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록의 진행을 선보일 예정.
한편 신화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으로 신곡 ‘This Love’의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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