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전직 CIA 애널리스트 출신 매형과 다정샷 '우월 가족'

입력 2013-05-30 14:45  


[양자영 기자] R&B 보컬리스트 범키가 전직 CIA 애널리스트였던 매형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범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결혼한 자신의 누나 내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범키는 힙합 스타일을 벗고 깔끔한 수트 차림의 스마트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누나와 매형 역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범키의 매형은 전직 CIA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현재는 대체에너지 관련 회사에서 근무중이며, 범키의 누나 역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우월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범키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 간 후 21세에 한국에 돌아와 2010년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활동, 지난해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있으며 에픽하이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등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인피니트H 데뷔곡 ‘스페셜걸’ 피처링을 맡아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범키는 6월3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범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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