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보다 1000만년 앞선 '조류+육식공룡' 화석 발견

입력 2013-05-30 16:52   수정 2013-05-31 01:49

약 1억6000만년 전에 살았던 조류와 육식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진 새로운 조류 화석(사진)이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견됐다. 조류 화석으로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에 ‘새벽의 새’라는 의미로 ‘아우로니스 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부리에서 꼬리까지 총 길이는 약 50㎝이며, 공룡과 조류의 중간 정도인 골격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조류 화석은 ‘시조새’보다 1000만년가량 앞선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