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혁-강건 등 'FPS 최고수' 개발 '페타시티' 화제

입력 2013-05-30 17:41   수정 2013-05-30 18:00

<p>유명 FPS게임 최고수 게이머들과 랭커 클랜이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해 입길에 오른 게임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p> <p>엠버트는 FPS '페타시티'개발에 온라인 FPS게임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FPS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e.s.u.소속의 '방민혁'선수, '강건'선수 그리고 '정재묵' 선수를 비롯해 team.xenics 등의 랭커 클랜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최고수 게이머들과 랭커 클랜들은 일반인이 잡을 수 없는 0.01초의 순간 반응까지 체크한다.</p> <p>'강건'선수는 4:1 전투상황에서 극에 달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설정을 그리고 '정재묵'선수는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데스매치를 '방민혁'선수는 폭파미션에서의 완벽한 맵밸런스 구현을 담당하고 있다.</p> <p>특히 최근에는 순줌의 빠른 반응과 정교한 타격 구현 부분을 중심으로 기존 FPS유저들에게 익숙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각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p> <p>'페타시티'는 그간 꾸준하게 진행된 포커스그룹테스트(FGT)와 클로즈베타서비스를 통해 지난 5월 CBT에 참여한 대다수의 유저들로부터 '미래형 차세대 서든어택이다.', 'OBT가 언제인가? 기대된다'라는 호평을 이끌냈다.</p> <p>이처럼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 게임은 다양한 총기류의 짜릿한 타격감과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쉬운 접근성 등으로 기본에 충실하다. 거기에 차세대 FPS이면서도 기존 밀리터리 FPS에서 느끼지 못했던 SF배경의 신선함과 색다른 게임의 재미까지 검증받았다.</p> <p>특히 6월 5일 진행하는 '페타시티'의 이번 VIP TEST에서는 회원가입을 통해 e.s.u. 선수 그리고 team.xenics와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페타시티>의 공식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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