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게임 출시가 본격화되는 2분기를 기점으로 큰 폭의 실적도약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가속스캔들'이 지난 28일 출시와 동시에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입점하였으며, 자사 온라인게임 대표 타이틀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포스2 모바일'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회사성장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p> <p>'가속스캔들'의 경우, '카카오톡' 최고 인기 장르 중 하나인 레이싱 게임으로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톡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 달성을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에서 모두 10위 안에 오르는 등 빠른 속도로 인기 상승 중이다. 또한, 모바일 FPS 장르인 '스페셜포스2 모바일'은 경쟁력이 입증된 드래곤플라이의 전문 분야인 만큼 높은 시장 파급력이 예상된다.</p> <p>이 외에 신작 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 마지막 테스트를 마치고 근 시일 내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정통 MMORPG '쎈 온라인' 도 6월 중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스마트러닝 사업의 본격적인 전개도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p> <p>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신작 온라인게임 출시와 '스페셜포스2'의 해외진출 가속화 등 기존 온라인게임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신규 성장동력인 모바일게임 출시와 스마트러닝 사업의 본격화로 회사의 가치 성장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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