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착각한 햄스터…원통에 머리끼고 "대체 뭐하는거야?"

입력 2013-05-31 00:44  


자신의 집을 착각한 햄스터가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햄스터는 카펫 위에 긴 원통을 보고 재빨리 달려간다.

무사히 머리를 넣은 햄스터는 몸을 집어넣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머리보다 큰 몸통이 걸림돌이 된다.

원통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데굴 데굴 굴러다니며 애를 쓰는 햄스터의 모습이 누리꾼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도 키우고 싶다" , "햄스터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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