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선정

입력 2013-05-31 06:43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15쌍을 선정했다.

30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이 가장 영향력 있는 부부로 첫 번째 소개한 커플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다.

오바마는 아직 세계 최강대국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연임에 성공했고 그의 부인 미셸은 미국에서 남편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브스는 미국 국민의 67%가 미셸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부인을 공개 석상에서도 자랑하고 있다.

이 잡지가 두 번째로 소개한 부부는 미국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다.

세 번째 커플은 음악으로 묶인 제이지(Jay-Z)와 비욘세이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커플도 네 번째로 소개했다.

중국의 유명 가수 출신인 펑리위안은 빼어난 패션 감각 등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