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50~1128.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5.50원 내린 달러 당 1127.40원에 마감됐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 탓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 이라며 "글로벌 조정에 따른 아시아 통화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전날 원화가 엔화 흐름과 동조화가 컸던 만큼 엔·달러 환율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 며 "이날 오전 일본의 물가지수와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 발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21.00~112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