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중국 글로벌 서비스 무역 교역회가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글로벌 서비스 무역 교역회에 참가해 서비스경제분야의 무역산업 발전과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과 서비스 무역 교역 전반에 걸쳐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것.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각국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의료서비스 분야로 4개의 병원이 참가하며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K-뷰티 미용성형에 앞장서고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국내에서도 해외환자 서비스부문에서 정평이 나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해외환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글로벌 서비스 무역 교역회에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왜 한국의 성형외과 인가’라는 주제로 최윤석 원장이 5월30일 프레젠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의 성형외과가 중국 글로벌 서비스 무역 교역회에서 발표를 별도로 진행할 만큼 성장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
국제적인 무대인 만큼 이번 교역회에는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실력이 갖춰진 병원들이 참가했다. 최근에는 의료관광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의료서비스분야에 대해 많은 나라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의료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최대 규모 해외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의료기술 및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6년간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으로 꼽힌다.
해외환자를 위한 서비스로는 통역 상담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케어가 이뤄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외국인 제이케이 케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상담에서 수술과 이후 관리까지 원칙에 충실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해외유치환자 1호 등록기관이 됐다. 또한 한국의 미용성형 분야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으며 의료분야의 발전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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