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념식에서 윤경은 대표이사는 장기 근속자 360여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현대증권이 리딩 증권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익숙하고 쉬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불편하고 어렵지만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능동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시장흐름에 맞춰 자산관리영업과 고수익상품의 개발, 해외시장으로의 개척 등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임직원들에게 "Pan-Asia Market Leader”라는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2500여명 임직원이 상호 신뢰와 단합을 바탕으로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현대증권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일주일간 본사 1층 로비에서 유니폼 변천사, TV 광고모음, 연혁 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창립 51주년 기념 역사 전시회'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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