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안티사이트 운영자가 쓴 글 모아보니…'무서울 정도'

입력 2013-05-31 13:13   수정 2013-06-04 09:33

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가 장윤정 가족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이 방송에 출연해 장윤정에 대한 폭로를 한 가운데 이번에는 장윤정 외가 친지 중 한 명이 장윤정 안티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 나왔다.

네이버에 자신을 장윤정의 팬이라 소개한 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 콩XXX는 2006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며 최근 장윤정이 재산 탕진 사실을 밝히자 악성 게시글들을 올리고 있다. 블로그 운영자는 장윤정에 대한 세세한 이력과 과거 행적을 게시할 뿐만 아니라 장윤정과 가족들의 진흙탕 싸움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고 있다.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보면 "장윤정은 엄마를 정신이상에 외도, 재산탕진에 구타를 했다며 아빠와의 이혼을 강요한 뒤 연락을 끊었다", "부녀는 전화번호를 바꾸고 24시간 경호원 배치를 해놓은 상태다", "나는 장윤정 10년 팬이지만 용서 못한다. 보복만이 남았다" 등의 무서운 글들을 써놓았다.

이에 관해 장윤정 측은 "친척이 직접 안티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소문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게 사실인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한 방송에서 장윤정의 남동생은 장윤정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김상혁, 성매매 논란까지? 女에 한 말이 '충격'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