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밥주걱녀 허예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쇼 'Let美人3 (이하 렛미인3)'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허예은은 "성형수술 후 달라진 내 삶의 최고는 당당해진 것"이라 말했다.
허예은은 "전에는 엄청 심한 주걱턱이어서 사람들한테 턱을 보여주는게 정말 민망했다. 하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다"며 "나는 양악수술을 통해 당당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회복지사쪽 공부를 하고 있다. 졸업반이라 취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피팅모델도 하고 보컬 공부도 하는 등 다양한 공부도 하고 있다"며 "얼굴이 바뀌니까 남자들한테 대시도 받았다"고 말하며 바뀐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허예은은 지난해 10월 렛미인 시즌2에 '밥주걱녀'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렛미인'은 선발된 지원자가 외모와 패션, 헤어스타일링 등 변화를 통해 완벽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반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오는 6월 6일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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