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는 미국 바이오 업종의 긍정적인 장기 전망과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의 전문성과 철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미국에 소재한 제약 및 신약개발에 특화된 바이오 테크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의 모펀드는 2000년 4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SICAV FTIF Franklin Biotechnology Discovery Fund'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경기순환적 하락장에서 방어주의 성격을 가진 대형주에 투자하여 위험을 관리한다. 가격상승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중소형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 추구와 함께 균형 있는 투자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불확실한 임상 및 규제적 변수들로 인해 위험 요소가 상대적으로 많은 신약개발 기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리서치와 엄격한 투자 가이드라인 및 종목선정 과정을 바탕으로 위험을 관리한다.
성장률이 부진하거나 기업 문화가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는 대형 제약회사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미국 이외 국가의 기업에도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위험이 높은 특정 섹터펀드지만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가진다. 실제로,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한 해 S&P500지수는 38% 하락했지만, 펀드는 7.64% 하락에 그쳤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이사는 "전세계 바이오 기업의 95% 이상이 미국에 소재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견조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바이오 섹터 펀드에 투자하여 효율적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는 미래에셋 생명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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