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36개였으며, 부산(67개) 대구(64개) 인천(38개) 광주(35개) 대전(31개) 울산(2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10개) 유통(119개) 건설(49개) 정보통신(46개) 무역(31개) 전기전자(28개) 관광운송(26개) 기계(20개)등의 순이었다. 감시 카메라, 산업용 카메라 및 관련 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라프로메스(대표 임충혁)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스프링 및 와이어류를 개발해 제작하고 판매하는 윤창(대표 윤창수)는 자본금 5억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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