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양곡 창고에서 다른 지역 저품질 쌀에 강화에서 수확한 쌀을 조금만 넣고 강화섬 쌀로 원산지를 바꿔 포장, 22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화섬쌀은 다른 지역 저품질 쌀에 비해 20㎏ 도매가 기준4천원 가량 비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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