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빅 웨딩'으로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가운데 '맘마 미아!'에 이어 어떤 러블리 드레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년 '맘마 미아!'의 그리스풍 웨딩드레스로 온라인 신부 커뮤니티를 초토화시킨 바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빅 웨딩'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 번 여신자태의 러블리 드레스를 선보일 것이라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동안 청순미 넘치는 순수 소녀부터 반항적인 액션 히로인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이런 그녀가 6월의 신부 '미시'로 분한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리고 있다. '빅 웨딩'은 여성 관객이라면 한번쯤 꿈꿔보았을 로맨틱 웨딩의 화려한 볼거리를 스크린에 펼쳐놓을 전망이다.
특히 본 포스터가 공개됐을 때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하얀 꽃잎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라인으로 명성을 얻으며 할리우드 잇 드레스로 등극한 테이아(Theia) 브랜드의 웨딩드레스. 빌보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최근 제이슨 므라즈와 호흡을 맞춘 콜비 카레이 등 해외 스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아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할리우드 대세 로코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더없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빅 웨딩'은 오는 6월 놓치지 말아야 할 로맨틱 무비로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2013년 할리우드 가장 핫 한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 미아!'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레터스 투 줄리엣' '로스트'에 연달아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던 그녀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흥행퀸으로까지 등극했다.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빅 웨딩'은 6월 27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출처: 영화 '빅 웨딩'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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