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하나대투증권 영업본부장과 우리투신운용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유리자산운용·산은자산운용·비엔지증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11년 6월부터 IBK투자증권 사장을 맡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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