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15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6월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신화는 정규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이효리, 2PM, 포미닛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신화는 문자 투표에서 사전점수 2위를 차지한 이효리를 압도하며 2주 연속 1위 사수에 성공했다.
신혜성은 "데뷔 15년이 됐는데 지금까지도 멋지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준 신화창조(공식 팬클럽)에게 감사드린다. 가족같은 신화컴퍼니 스태프와 여섯 아들들을 자랑스럽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신화는 컴백 이후 SBS '인기가요'를 제외한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 3의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빅스 주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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