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냉정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심하게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마음은 늘 희망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좌 잔액은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도 한다. 원금을 복구하기 위해 신용 매수와 투자금 대출 등 스스로의 경제능력을 뛰어넘는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연이은 실패는 개인 인생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까지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따라서 투자자는 항상 위험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실패는 인간의 심리를 무너뜨려 더욱 부정적인 상황으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다. 실패를 반성하는 휴식 시간을 갖고 마음을 다잡는 마인드컨트롤로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휴식과 마인드컨트롤도 투자의 일부다. 성공 투자를 위한 초석이기도 하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이 어쩌다 투자에 실패했다고 그걸 메우기 위해 대출받아 다시 투자하겠는가.
○장영한의 증권사관학교
장영한 대표는 한국경제TV와 함께 ‘증권사관학교’라는 증권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전업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6개월 간 이어진다. 현재 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www.wowfa.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535-2500)에 문의하면 된다.
▶ [분양 현장 포커스] 마포'공덕파크자이', 4개 노선 지나는 환승역…교통 우수
▶ [우리동네 리포트] 서울 양평동, 최근 3년내 급변…주거조건 좋고 수요 많아
▶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2개월만에 내리막
▶ 민영 중대형 추첨제 전환 인기지역 과감하게 청약을
▶ "임대수익 원하면 도심 소형 새 아파트 노려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