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김지일 기자] 최근 연예인들의 감량 후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다이어트 열기가 뜨겁다.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군살을 제거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드는 다이어트는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 있어 하는 ‘핫 키워드’다. 이에 사람들은 조깅이나 산책, 등산 등 운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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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먹을거리는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최근 젊은이들은 먹으면서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에 맞춰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건강과 몸매를 지켜줄 자연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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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에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곡물’이다. 땅에서 자라난 곡류는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장시간 포만감을 줘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직장인이나 학생은 물론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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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가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겨 줄 자연식품 ‘곡물’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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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현미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현미는 쌀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백미에 비해 식감이 거친 반면 몸에 좋은 영양소가 훨씬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에 효과적이며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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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찹쌀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일반 쌀에 비해 끈끈한 점성이 높은 찹쌀은 비타민b1, b2가 많은 식품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을 보호해 주는 건강식품이다. 찹쌀의 쫄깃함은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는 열이 가해지면 더욱 점성이 높아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단 찹쌀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으로 과도한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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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율무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율무는 보리와 비슷하게 생긴 곡물로 보리보다 입자가 크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줘 체내 수분 조절 및 혈관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고혈압 예방 및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과 칼슘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반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의 식욕억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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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수수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당질이 풍부한 수수는 맛이 달콤한 반면 식감이 거친 곡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맥경화증이나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며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쌀과 함께 섞어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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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메밀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최근 떡이나 면으로 가공해 섭취하는 메밀은 짙은 검은색을 띄는 곡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이는 철과 칼슘, 미네랄, 비타민b1,b2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비만과 뇌졸중,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껍질을 덜 벗긴 메밀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해소 및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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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선식 브랜드 ‘지알엔(GRN)’에서는 35가지 곡물 가루를 혼합한 선식 제품 ‘통알곡 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100% 국내산 곡물을 엄선하여 제작한 선식 ‘통알곡 한 끼’는 통알곡 한 끼, 검정콩 통알곡 한 끼, 단호박 통알곡 한 끼 등 3가지로 출시되어 각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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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바삭바삭한 곡물 플레이크가 가미돼 씹는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는 선식 ‘통알곡 한 끼’는 아침 식사 대용식,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 간식, 다이어트 족들의 영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폭넓는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GRN,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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