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은 지난 29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1, 2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구에서 주최하는 ‘2030 여성건강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도시과, 의약과, 여성가족과 등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미래 부모가 될 대학생들에게 생명존중을 일깨워주고 여성암 자가 검진방법안내 등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와 하절기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감염병 예방 물품도 제공되었다. 이동금연클리닉과 음주고글체험 등을 통해 대학생 절주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학생들이 크게 호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 중구 명동에 소재한 정화예술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연계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