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창완이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닥터'(감독 김성홍, 제작 ㈜노마드 필름, ㈜조이앤컨텐츠그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창완, 배소은, 서건우 주연의 '닥터'는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최고의 권위자 최인범(김창완)이 아내 순정(배소은)의 외도를 목격한 후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려 주변을 향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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