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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바이오리더스가 사흘째 강세를 보였다.
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지난 4월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심사를 통과한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6350원 ▲250원) 주가가 올랐다.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제약용 특수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신소재 전문업체 아미코젠(4만1500원 ▲1000원)도 상승했다.
휴맥스 계열 디지털방송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9350원 ▲250원)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7500원 ▲10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8500원 ▲250원) 등의 주가가 올랐다.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 팬택(1275원 ▼50원)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4950원 ▼100원),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5만1000원 ▼10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3500원 ▼250원)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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