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목포를 시작으로 진주 포항 천안 평택 군산 등에서 연이어 열린다. 주요 입시정책과 올해 변경 또는 추가되는 내용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제·논술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주요대학 가운데 6월 모의평가 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학교 측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전형에 대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 올해 도입되는 선택형 수능(A/B형)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점에 안내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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