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의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인 전략보고회는 4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한 달 간 계열사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보고회는 시장선도 측면에서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 방향에 대한 전략세션과 연구개발(R&D)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 회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을 선도할 상품 만들기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강조한데 따라 '시장선도'를 가속화 할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세션에서는 계열사별로 ▲중장기 사업전략 ▲신사업 육성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R&D세션에서는 시장선도를 위한 주력사업 및 차세대 성장엔진 분야에서의 기술 확보 방안 및 R&D 인재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된다.
LG 관계자는 "전략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전략에 대해서는 계열사 CEO가 책임과 권한을 갖고 철저한 책임경영을 실천하게 된다"고 말했다.
LG는 매년 하반기 11월께 그 해 실적점검과 이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업적보고회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도중 충격 사실이…발칵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