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로부터 ‘최고 중의 최고 세단’으로 뽑혔다고 4일 발표했다. 롭 리포트는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식음료 등 6개 분야별로 가장 탁월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마세라티의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V8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30마력, 최고 속도 307㎞/h를 낼 수 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7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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