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구가의 서’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6월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시청률은 전국기준 17.5%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가 점차 인간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강치는 담여울(수지)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본능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에 가까워진 것. 팔찌를 벗고도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았고 때와 장소를 가릴 수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가의 서’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청률은 11.4%, KBS2 ‘상어’ 시청률은 6.7%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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