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아이디성형외과병원(병원장 박상훈)이 6월부터 ‘행복한 성형’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상훈 병원장은 “본인에게 맞지 않는 무분별하고 과도한 성형은 때로 부작용을 낳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며, “안전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얼굴행복을 찾아주고자 한다”고 캠페인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에 병원은 ‘행복한 성형’을 위한 4가지 공식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원내 서비스 및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들의 ‘얼굴행복’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디성형외과가 생각하는 행복한 성형은 ▲걱정이 없는 안전한 성형 ▲개성이 살아있는 예쁜 성형 ▲자신감을 찾아주는 성형 ▲편안하고 즐거운 성형이다. 이를 위해 병원은 대학 병원급 안전시설을 갖추고, 환자가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법을 개발하였다. 또 무조건 수술을 권하는 상담이 아닌 환자의 얼굴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꼭 필요한 수술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 수술전과 후가 한결 같은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캠페인의 모델이자 메이크오버쇼 ‘Let美人’(렛미인)을 통해 ‘얼굴행복’을 되찾은 허예은 양(21세)은 “성형 전에는 심한 주걱턱이라 사람들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창피했는데 이제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당당해졌고 외모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행복한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행복’을 찾아 주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 및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안면기형 아동에게 무료수술을 해주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거진 <여성중앙>과 <해피맘 캠페인>을 통해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느라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엄마들에게 ‘얼굴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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