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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세화아이엠씨 주가가 상승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됐지만 올 하반기 상장심사를 재청구할 예정인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만9650원 ▲750원)가 올랐다. 지난 4월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심사를 통과한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6500원 ▲150원) 주가도 뛰었다.
포스코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만5000원 ▼1000원)이 약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8만8500원 ▼2000원) 주가는 떨어졌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이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예정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1만500원 ▲300원) 주가는 올랐다.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2만8000원 ▲500원)은 주가가 상승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5800원 ▲100원)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4만8000원 ▼3000원)과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 팬택(1250원 ▼25원),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2만7000원 ▼500원)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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