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업에 대한 1차 평가 결과 경남정보대 등 9개 대학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추진한 LINC사업에 대한 1차 연도 평가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학협력선도형’ 10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경남정보대 구미대 아주자동차대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현장실습집중형’은 14개의 공학계 가운데 신성대 안동과학대 전주비전대 창원문성대가, 6개 비(非)공학계에서는 원광보건대와 제주관광대가 ‘매우 우수’로 평가됐다.
반면 대림대 울산과학대 제주한라대 안산대 용인송담대 한림성심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등은 최하 등급인 ‘보통’을 받아 내년 중간평가에서 탈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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