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광주·서산 공장이 특근파업에 따른 차질을 만회했고 주말특근 이미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화성공장은 이달 첫 주말부터 특근이 확정됐고, 소하리공장은 이달 첫 주중에 특근재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까지 누적 한국공장 출고(wholesale)사업계획 대비 3.4% 초과달성 상태라는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올해는 통상임금, 비정규직, 주간2교대 등 여름 노사문제가 관건이다"라며 "이느 사회적 이슈지만 현대차보다는 다소 경미한 사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단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강 연구원은 "2분기 판매 물량은 출고(wholesale)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내외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며 "6월 판매를 봐야겠지만 12조원 내외의 매출액, 영업이익률(OPM)은 7%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