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첫 단독콘서트를 1분만에 매진시킨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6월5일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헬로비너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23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헬로비너스가 데뷔 1년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이자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예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왔던 상황.
이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과 취소표 구하기 전쟁이 계속되자 소속사 측은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하면서 2차 예매전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월22일~23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HELLOVENUS 1st LIVE CONCER’를 개최한다. 추가공연 티켓은 7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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