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페스티벌' 공식 맥주 선정

입력 2013-06-05 13:53  



대한민국 대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캠핑 축제를 벌인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카스 라이트’가 남이섬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페스티벌(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흥미진진한 젤리백(지면에 설치한 거대한 에어백으로 뛰어내리는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이 최근 핫(hot)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캠핑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음악과 캠핑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로 푸른 자연에서 감성 담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감성 록의 선구자’로 알려진 영국 록밴드 트래비스(Travis), 정재형, 어반자카파, 넬,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유승우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라이트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로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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