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며, 신탁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4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국내외 고객사의 고속번인장비 추가 수주도 이루어질 전망이며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태양광 사업이 2분기부터 수주 성과가 이루어짐에 따라 향후 성장성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기업가치 대비 회사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SSD테스터가 국내 외 주요 고객사에 양산검증에 있다"며 "앞으로 SSD 테스터의 양산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8월 한국투자증권과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6개월간 총 17만40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