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32포인트(1.52%) 떨어진 1959.19로 장을 마쳤다.
지난 밤 미국 뉴욕 증시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에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도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장중 기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수는 하락폭을 늘렸다.
기관은 65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해 3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도 134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59억원이 들어왔고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408억원이 빠져나갔다.
외국인은 장중 매물을 내놓다가 장 막판 23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은 75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가 2% 이상 뒤로 밀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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