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 아나운서는 이달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김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상대인 김씨는 29살의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은 정 아나운서가 방송국에서 청첩장을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9시 뉴스와 뉴스타임 앵커를 맡아 진행하는 등 KBS 간판으로 활약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