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걱정은 이제 그만! 똑똑한 '쿨가전'으로 밤새도록 시원하게~

입력 2013-06-05 16:30  

이상기온으로 인해 예상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올 여름은 이달부터 9월까지 무더위가 계속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고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못 이루거나 업무 혹은 학습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냉방을 하면서 안팍의 기온차로 초여름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냉방병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똑똑한 가전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날개 없는 선풍기로 아이방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더위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체력적으로도 힘들어 지며, 집중도가 떨어져 학습에 어려움을 느낀다.

더운 아이들을 위해 방안 에어컨을 달아주자니 냉방병에 걸릴까 걱정이고, 선풍기의 날개에 아이들의 손을 다치는 크고 작은 사고는 매년 빈번하게 발생해 선풍기는 좀처럼 안심이 되지 않는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dyson)의 에어멀티플라이어™(Air multiplier™, AM01)는 날개가 없어 아이들이 손을 베이거나 다칠 염려를 줄여주는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둥근 타원형 모양의 에어호일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 주변공기를 최대 15~18배 증폭시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원통 팬은 헝겊으로 빠르게 닦을 수 있어 손쉽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 온~ 가족의 더위를 식혀준다!

주말 저녁,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 앉아 주말TV를 시청한다. 얼음을 띄운 생수를 마셔도 소용이 없고, 더운 열을 식히느라 부채질을 하지만 그마저도 바람이 뜨겁다. 삼성전자의 에어컨 Q9000이 온 가족의 더위를 말끔하게 식혀준다.

Q9000은 개의 바람문 통한 사용자환경 및 기호에 맞는 7가지 바람 제공, 항공기 제트엔진 설계 기술을 채용한 '하이패스 회오리바람' 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하이패스 회오리 바람은 실내기에서 흡입한 공기를 즉시 찬 공기로 바꿔 주는 하이패스 냉방 방식에 '인 에어로다이나믹스(공기역학)'를 이용한 회오리바람을 더해 구현한 냉방기능이다.

특히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주는 3개의 회오리 팬은 흡입한 바람을 모아 곧고 멀리 뻗어 나가게 해줘 여름철 온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 열대야? 쿨매트로 쿨하게 날려버리자!

여름 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다. 열대야란 여름 밤의 제일 낮은 기온이 25℃ 이상으로 잠들기 어려운 밤을 말한다.

찬물로 샤워를 몇 번씩 해도 가시지 않는 여름 밤 무더위에 쉽게 잠들기가 어렵다.

히라카와 쿨젤매트는 수분함유량이 85% 이상으로 무더위 수면을 돕는 제품이다.

매트 내의 젤이 체온을 효율적으로 흡수, 외부로 방출해주어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 침구에 비해 5% 이상 냉감을 잘 전달하는 효과가 있어 더운 밤 시원한 숙면을 도와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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