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왼쪽)은 5일 서울 신천동 그룹 본사에서 세계적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에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전달했다. 한라그룹은 이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자선축구 경기를 여는 박 선수를 격려하고 계열사인 만도의 전기자전거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만도풋루스는 체인 없이 모터로 구동되며, 페달을 밟으면 충전된다.
한라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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