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 측은 6월5일 보도자료를 통해 “퇴근 후 집에서까지 밤잠을 설쳐가며 사업구상에 몰두하던 회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양수경)본인과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 등 남은 유족들은 신임 김선욱 대표이사를 도와 고인이 살아생전 다 하지 못했던 매니지먼트 사업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고 변두섭회장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뒤 양수경과, 고인의 동생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가 경영의 전면에 나서 현재 회사의 전문경영인들과 협력하여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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